영상[뉴스핌=김남현 기자]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매각은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데다 대우증권과 미래에셋간 증권업 시너지를 보고 결정하게 됐다.”
이대현 산업은행 부행장 겸 정책기획부문장은 24일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매각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가격 측면에서는 1등과 2등간에 적정한 수준차가 있었다. 다만 비가격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