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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명현만, 니킥에 이어 펀치 ... 13초만에 KO승 1라운드 승리

기사등록 : 2015-12-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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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명현만, 니킥에 이어 펀치 ... 13초만에 1라운드 승리. 명현만이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사진= 중계화면>

로드FC 명현만, 니킥에 이어 펀치 ... 13초만에 KO승 1라운드 승리

[뉴스핌=대중문화부] 명현만이 13초만에 승리했다.

26일 밤 8시 30분 열린 샤오미 로드FC 027 인 차이나(XIAOMI ROAD FC 027 IN CHINA)에서 명현만은 무제한급 8강경기서 리앙링위(중국)을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명현만은 로드FC서 2연승을 챙겼다.
이날 명현만은 니킥에 이어 주먹과 무릎으로 7차례의 공격을 퍼부으며 13초만에 승리를 거뒀다.

국내 입식 격투기 헤비급 최강자로 불리는 베테랑 명현만은 지난 로드FC 026에서 쿠스노키 자이로(일본)를 1라운드 35초만에 꺾고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로드FC에 데뷔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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