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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해외 자회사에서 2300억 규모 공사 수주

기사등록 : 2015-12-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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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재윤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해외 자회사인 Samsung Ingenieria DUBA S.A. de C.V로부터 2299억5784만원 규모의 'Salamanca 초저황디젤유(ULSD)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멕시코 내 환경규제를 만족시키기 위해 현재 생산 중인 디젤유의 황 성분 제거를 위한 신규 HDS (Hydrodesulfurization, 수첨탈황설비) 설비 설치 등을 위한 것이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6%이며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2018년 10월 1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정재윤 기자 (jyj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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