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김영태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은 6일 대한상공회의소 정재계 신년인사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행사 불참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최 회장은 현재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며 "어느 정도 현장을 돈 후 본사에 출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그룹 안팎에선, 지난 4일 열린 SK그룹 신년하례회에 모습을 드러낸 최 회장이 대한상의 신년회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