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셀트리온이 제품의 미국 FDA 허가 기대와 함게 11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8분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55% 오른 9만8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8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램시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셀트리온의 목표주 가를 기존의 10만8000원에서 1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