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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나경원, 청년 창업을 위한 정책 언급 "핀트가 틀린 정책이라고 느껴"

기사등록 : 2016-01-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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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11일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청년 창업에 대해 언급한 방송 장면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나경원, 청년 창업을 위한 정책 언급 "핀트가 틀린 정책이라고 느껴" 

[뉴스핌=대중문화부] 새누리당 국회의원 나경원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언급했다.

나경원은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경원은 MC들의 "평소 비정상회담을 자주 보느냐"란 질문에 "평소 예능프로그램을 자주는 못 보지만 '비정상회담'은 몇번 봤다"고 답했다.

이어 나경원은 "24회 '이직과 창업' 편이 굉장히 재밌었다"며 "나도 청년 창업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청년 창업가 몇분을 찾아 뵌 적이 있다. 들어보니 우리 정치권에서 청년들을 위해 내놓은 정책이 청년 입장에서는 별 필요 없는 정책이거나 논점이 틀린 정책이라고 느꼈다"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우리는 '비정상회담'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우리도 고민을 많이 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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