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국내 최초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 출시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김학선 기자] 현대자동차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국내 최초 친환경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카파 1.6ℓ GDi 엔진과 영구자석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조합, 최대출력 141마력, 최대출력은 27.0kgf·m, 연비 22.4km/l를 자랑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판매 가격은 2290만~2750만원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