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대우인터내셔널과 STX는 984억4224만원 규모의 마다가스카르 니켈·코발트 생산업체 DMSA/AMSA의 지분 5%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대우인터내셔널의 745억5552만원 규모인 지분 4%와, STX의 238억8672만원 규모인 지분 1%를 합한 수치다.
양사는 "마다가스카르 광업법 상 유지해야할 최소자본비율(25%) 미달 가능성에 대비해 대부투자금을 지분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