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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판다옷 입고 '귀요미' 변신…서준·서언, 김숙 '엘사 누나'에 반해

기사등록 : 2016-01-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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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오둥이 막내 아들 대박이가 판다옷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판다옷 입고 '귀요미' 변신…서준·서언, 김숙 '엘사 누나'에 반해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오둥이 막내 대박이가 판다옷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설아, 수아, 대박이와 함께 강아지 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이동국은 "아이들이 겁이 많아서 강아지와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강아지와 친하게 해주고 싶다"라고 강아지 테마파크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판다 옷을 입고 강아지 테마파크에 간 대박이는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국은 판다 옷을 입고 아장아장 걷는 대박이의 모습에 "너무 귀엽다"라며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휘재네 쌍둥이 서언-서준이는 평소 팬심을 드러내던 엘사 누나와 특급 만남을 가졌다.

이날 서언과 서준은 엘사 누나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며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서언은 팬심을 노래로 승화시켜 시선을 모았다.

엘사 누나가 얼음 빔을 쏘는 장면을 똑같이 따라 한데 이어,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르자 돌고래 소리까지 내며 열창해 엘사 누나에 대한 팬심을 폭발 시켰다.

또한 서준은 얼음을 만드는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엘서준’으로 변신했고, 노래가 끝나자 아빠 다리에 매미처럼 매달려 “또! 다시!”를 외쳐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막상 진짜 엘사 누나가 등장하자 두 볼을 붉히며 수줍은 듯 소파 뒤로 숨더니 엘사 누나를 가리키며 “하마!”라고 외쳐 엘사 누나에게 굴욕을 안기는 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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