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LG디스플레이의 OLED패널 투자 확대의 수혜 업체가 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15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2.94% 오른 8760원에 거래됐다. 전날 3% 이상 오른데 이은 이틀 연속 강세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유안타증권은 최근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OLED영역내 제품라인업과 기술력을 고려했을 때 LG디스플레이 OLED패널 투자확대의 최대수혜업체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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