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센트레빌′ 아파트 브랜드로 유명한 동부건설이 지난 16일 경기도 ′과천 12단지′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44가구 규모인 이 단지는 3개동, 100가구로 재건축된다. 2017년 3월 착공해 2018년 말 준공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1월 회생절차에 들어간 이후 재건축 사업을 처음으로 수주했다. 또 2014년 ′김포풍무센트레빌′ 아파트 분양 이후 2년여 만에 주택 사업을 재개하는 만큼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과천 12단지′ 조감도<사진=동부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