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현대상선이 급락세다.
20일 오후 1시 56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17%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7% 하락세로 출발한 주가는 오후장 들어 주식시장의 낙폭이 커지자 급락세를 나타냈다. 장중 20% 이상 빠지기도 했다.
주가는 지난해 9월 8000원대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해운업황 부진과 유동성위기 등에 우려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하락세도 3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장중 저점은 2225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