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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 부족원과 떨어져 미션 수행하고 재회 앞둬…말린 문어는 '선물'

기사등록 : 2016-01-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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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에서 부족원들과 떨어져 미션을 수행한 김병만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그리운 멤버들과 재회를 앞뒀다.

22일 오후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 김병만은 부족원들과 떨어져 홀로 생활해야 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배편으로 가야 만날 수 있는 위치까지 떨어진 김병만. 족장이 없는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나름의 생존법칙을 터득해 미션을 수행했다.

족장은 족장대로 홀로 생활하며 멤버들 줄 선물까지 마련했다. '정글의 법칙' 공식 족장 김병만은 쥐치와 문어를 잡아 장대에 꽂아 말렸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 말미에 전파를 탄 예고편에서 김병만은 마침내 배를 타고 멤버들을 만나러 와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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