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목동 고기 골목 맛집 4곳이 소개된다.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홈페이지>

'생방송 투데이' 목동 고기 골목 맛집, 두툼한 숙성 삼겹살·소금구이·100% 국내산 족발 '일품'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고기 골목 맛집이 소개된다.

25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은 살아있다’ 코너에서는 목동 고기 골목 4곳의 맛집이 전파를 탄다.

서울 양천구 목동 고기 골목의 첫 번째 맛집은 ‘스테이크 돈’으로, 두툼한 크기를 자랑하는 숙성 삼겹살이 인기메뉴이다.

삼겹살은 일반 생고기 집과 달리 7일 이상 진공냉장숙성을 거친다. 또 3.5cm의 두께의 고기가 씹는 식감을 더한다.

또 고기에 칼집을 넣어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다.

두 번째 맛집은 ‘원조 소금구이’로,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고기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소금구이는 연탄에 구워 먹기 때문에 육즙이 풍부하며, 부추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더욱 입맛을 돋운다.

마지막으로 소개되는 목동 고기 골목 맛집은 ‘양조장’과 ‘목동족발’이다.

족발 맛집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주방 앞쪽에는 셀프 부침개 코너가 있어 직접 부치개를 해먹을 수 있다.

또 족발은 생족을 매일 가게에서 직접 삶아서 사용해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족발의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부추겉절이와 함께 나오는 해장국이 중화시킨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2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