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CJ, 유증 납입일 4월 4일로 연기 "SKT와의 거래 미종결"

기사등록 : 2016-01-26 13:3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박현영 기자] CJ의 SK텔레콤을 대상으로 한 제3자 유상증자의 납입기일을 오는 4월 4일로 연기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1월 2일 자회사인 CJ오쇼핑과 SK텔레콤 간에 체결된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CJ오쇼핑이 SK텔레콤에 발행주식 총수의 약 30%인 CJ헬로비전의 보통주 2323만4060주를 매도하는 거래의 종결을 그 선행조건으로 하고 있다"며 "상기 거래가 종결되지 않아 계약서상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관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현영 기자 (young2@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