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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시즌 제품 출시

기사등록 : 2016-01-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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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찰스 장과 협업…'해피하트' 활용 제품 선봬

[뉴스핌=함지현 기자] 뚜레쥬르는 팝 아티스트 찰스 장의 작품 ‘해피하트’를 적용한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가 협업한 찰스 장은 따뜻하고 화려한 색감과 굵은 선을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신진 아티스트다. 대표 작품으로는 ‘해피하트’, ‘로봇 태권V’시리즈 등이 있다. 뚜레쥬르는 시즌 특성에 맞춰 마음을 표현하기에 제격인 하트 모양 작품 ‘해피하트’를 패키지와 제품 등에 적용해 ‘Heart to Heart’ 콘셉트로 선보인다.

우선 초콜릿 관련 제품인 ‘찰스장 해피하트’(1만2000원)는 하트 모양 등 찰스 장의 대표 심볼 작품을 다양한 맛의 필링을 채운 초콜릿 위에 프린팅한 제품이다. ‘찰스장 스윗미러 세트’(1만1000원)는 ‘해피하트’ 패턴으로 장식한 접이식 양면 손 거울과 핑크, 그린 등의 초콜릿을 세트로 구성했다.

시즌 케이크인 ‘찰스장 쁘띠 하트’(1만3000원)는 우유 무스와 크림치즈 무스가 어우러진 케이크 윗면에 전체적으로 하트 모양 초콜릿을 붙였다. ‘찰스장 레드벨벳’(2만2000원)은 레드벨벳 케이크에 화이트크림을 바르고 위에 ‘해피하트’ 모양 장식물을 꽂은 제품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는 점점 연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챙기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며 “뚜레쥬르 시즌 제품은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디자인을 갖췄을 뿐 아니라 1000원 대의 간편 제품부터 케이크까지 선택의 폭이 커 누구에게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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