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출시한 모바일 미디어 통합 플랫폼 '옥수수(oksusu)'에 대한 고객 의견을 듣는 자문단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14년부터 고객자문단을 운영해 오면서 B tv, B쇼핑, B home CCTV 안심캠 등에 대한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왔다.
이번에는 고객자문단 5기로 옥수수(oksusu)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회사는 이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경화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고객 가치 혁신을 위해서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자문단의 진솔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고객가치혁신의 소중한 자산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새로운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옥수수'를 통해 총 98개의 실시간 채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심지혜 기자>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