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1일 진행된 2015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알뜰폰 가입자는 중장기 적으로 시장 점유율 15%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리는 LTE만으로 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객 가치 측면을 고려해 후불 시장을 위주로 플레이 할 것"이라며 "알뜰폰 후불 시장에서 가입자 순증 2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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