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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유플러스 "장기 대여금 증가, 단통법 탓 커"

기사등록 : 2016-02-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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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1일 진행된 2015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장기 대여금이 늘어난 산업것은 단통법으로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대리점이나 기타 판매점들이 자금에서 갖게 되는 부담을 해소하려 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기 대여금이나 재고 자산이 증가한 이유는 회사의 정책적인 변화에 따른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이 변했기 때문"라며 "재고 자산의 경우에는 지난해 3분기부터 시장이 과열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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