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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외국계 금융사 임직원용 안내책자 개정판 발간

기사등록 : 2016-02-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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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계 금융회사 및 대사관에 배포

[뉴스핌=김지유 기자]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계 금융사 임직원들을 위한 '외국인 임직원을 위한 알기 쉬운 출입국․체류 안내' 제2차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체류를 위한 비자발급, 체류기간 중 외국인 등록, 출입국우대카드 발급 기준 및 절차 등을 각종 서식과 함께 상세히 설명했다.

또 최근 중국 및 일본계 금융회사의 활발한 국내진출을 감안해 4개 언어(국문, 영문, 중문, 일문)로 발간했다.

개정판은 국내에 근무하는 외국인 임직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외국계 금융회사(165개사),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34개국) 및 중국 대사관 등에 배포된다.

금융중심지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fnhubkorea.kr)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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