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광학렌즈 제조업체 코렌은 작년 영업손실이 31억7024만원으로 전년 대비 53.4%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70억8840만원으로 7.08% 증가, 당기순손실은 69억6096만원으로 4.56% 감소했다.
회사 측은 "필리핀공장 생산 안정화로 영업이익 개선됐고, 유후설비자산 정리 등으로 손익구조가 변동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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