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에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78달러 오른 배럴당 26.86달러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3.23달러 상승한 배럴당 29.44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3.30달러 오른 배럴당 33.36달러로 장을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