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의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이 2543대 1을 기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지난 이틀간 실시된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를 위한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에 총 1조9114억원이 쏠려 무려 2543.195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일드에 배정된 1만297주의 청약에는 총 207만5000주가 쏠려 201.51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168억2825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