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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300억원 유상증자...현정은 회장에 400만주 배정

기사등록 : 2016-02-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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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성웅 기자] 현대상선은 운영자금 확충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총 600만주이다.

배정된 제3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이며 각각 400만주, 200만주가 배정된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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