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6-02-20 20:35
'아이가 다섯' 신혜선, '강아지상' 매력… 처진 눈+입꼬리 미소 보호본능 자극
[뉴스핌=박지원 기자]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강아지 같이 묘한 귀요미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최근 신혜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강아지처럼 살짝 처져서 더욱 귀여워 보이는 순한 눈매로 친근한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입꼬리가 살포시 올라간 신혜선의 청순 미소는 보는 사람마저 덩달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신혜선은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한없이 긴장하는 숙맥 같은 면을 엿보이는가하면 비 맞은 강아지마냥 축 늘어진 모습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신혜선은 갑자기 끼어들어 짝사랑 남을 채가려는 얄미운 사돈처녀 임수향(장진주)과는 불꽃 튀는 삼각관계의 라이벌로 서로 다른 반대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