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쎌바이오텍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대해 각각 22%, 25% 증가한 604억원, 234억원을 예상했다.
조현목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듀오락 매출은 국내 약국 커버리지 확대로 191억원, 아시아 지역 OEM 수출 확대로 해외 완제품 매출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159억원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연평균 19.4% 성장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백수오 사태 이후 위축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프로바이오틱스 등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 중심으로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1월 중국 특허 취득으로 중국 진출 교두보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