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현대상선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현 회장의 어머니인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각각 보통주 400만주와 200만주를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앞서 현대그룹은 고강도 자구안의 일환으로 현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