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황세준 기자] 니콘은 25일 일본 파시피코요코하마에서 개막한 CP+2016 행사에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무선으로 연결해주는 'SnapBridge'를 공개했다.
스냅브릿지는 자동 전송이 첫 번째 장점이다. 가방 안에 있는 휴대폰과 상시접속 상태로 카메라의 영상이 핸드폰으로 이동된다. 소비자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을 곧바로 SNS에서 올릴 수 있다. 니콘이미지스페이스 계정을 만들면 썸네일을 무제한으로 업로드 가능하다.
원격 촬영도 된다. 카메라에 대한 조작을 스냅브릿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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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