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후지필름 체험존 목동점의 오픈을 기념하여 세미나를 진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미나는 3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후지필름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지구별 여행사진가’로 잘 알려진 여행사진 작가 김원섭 사진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김원섭 작가는 후지필름 X시리즈 카메라의 조작과 활용, 그리고 '후지필름 X시리즈로 담는 봄'을 주제로 렌즈 활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지난 달 공개된 신제품 소개와 제품 설명 및 체험, 그리고 당일 세미나 참가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예정되어 있다.
현재 후지필름은 서울 목동, 강남, 충무로, 군자, 대전, 부산, 광주 등 7개 지역에서 체험존을 운영해 오고 있다. 3월 대구지역에 추가 체험존을 개설할 예정이며, 서울 학동에는 직영점도 오픈할 계획이다.
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부사장은 “후지필름 체험존은 ‘인생의 찍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오프라인 매장으로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기반으로 거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에는 복합체험공간의 확대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사진 전문 세미나 및 체험행사 등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후지필름 체험존 목동점으로 전화 신청을 해야 한다.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후지필름 이미징 코리아> |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