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창사 15주년을 맞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한 달여 간 이벤트를 열고 '명화 전시회 초대권, 미국 현지 야구 경기 관람 및 LA 여행권, UHD TV, 모바일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시작한 이벤트 ‘My 라이프, My 아틀리에'는 국내 현대 미술의 거장 22인의 작품 200여 점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 ‘sky A&C 아틀리에 STORY‘ 초대권과 김근중, 장지원, 고재권, 구자승 등 네 명의 작가가 그린 명화 각 한 점씩을 경품 후보작으로 내걸었다.

이들 작가는 스카이TV의 문화·예술전문채널 'sky A&C (올레TV 49번 채널, 스카이라이프 28번 채널)'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 ‘아틀리에 STORY’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이달 21일까지 스카이라이프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4개 후보작 가운데 1개를 고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응모자 한 명에게는 선택한 작품이 증정된다.

또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는 미국 현지 야구경기 관람 및 LA여행권과 UHD TV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UHD 방송상품에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여행권 20매를 비롯해 UHD TV 2대와 모바일 상품권 100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3월 한 달간 ‘15자 축하 T.A.L.K.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등을 열어 아이패드와 모바일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응모방법은 스카이라이프 인터넷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