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티웨이항공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항공권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할인된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오이타 6만3000원 ▲오키나와 7만8000원 ▲타이베이 8만8000원 ▲도쿄 11만3000원 ▲괌 12만202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해당 노선을 예약한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쿠폰북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의 쿠폰북을 클릭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좌석 지정 3000원 할인쿠폰과 기내식 5000원 할인쿠폰을 일일 최대 100장까지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번 행사를 통해 연인, 가족, 친구들끼리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