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영업손실 5조5051억원, 당기순손실 5조1324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12조9743억원으로 전년 대비 22.7% 감소했다.
회사 측은 "해양플랜트 부문 원가율 상승에 따른 공사손실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기사등록 : 2016-03-07 17:00
[뉴스핌=이성웅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영업손실 5조5051억원, 당기순손실 5조1324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12조9743억원으로 전년 대비 22.7% 감소했다.
회사 측은 "해양플랜트 부문 원가율 상승에 따른 공사손실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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