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스위스퓨어는 생택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테마로 한 신규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스위스퓨어는 ‘잃어버린 순수함을 찾기 위해 시작된 만남’를 주제로 어린왕자 에디션 2종 6품목을 론칭했다.

스위스퓨어 어린왕자 에디션. <사진=에이블씨엔씨>

신제품 '로지 바이탈 클렌징' 라인은 어린왕자의 소중한 존재, 장미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알프스의 거친 환경에서 자라 생명력이 뛰어난 알파인 로즈,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수분을 머금는 힘이 강한 알파인 윌로우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로지 바이탈 클렌징 라인은 오일(250ml, 1만5000원), 폼(150ml, 7000원)과 버블폼(250ml, 1만원), 그리고 로지 바이탈 클렌징 바(100g, 5000원)등으로 출시됐다.

이밖에 스위스퓨어 글로우 웨어 HD 쿠션도 선보였다. 21호 핑크 아이보리와 23호 허니 베이지 두 품목으로 나왔으며 용량은 15g, 가격은 8800원이다.

정창현 스위스퓨어 팀장은 “피부의 순수함을 추구하는 스위스퓨어의 브랜드 스토리와 관계의 순수함을 찾아가는 어린왕자의 이야기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스위스퓨어 어린왕자 에디션은 지친 마음과 피부 모두에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위스퓨어는 이번 에디션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 3000명에게 어린왕자 손거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은 스위스퓨어 홈페이지와 뷰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