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과 인사 나누는 주형환(왼쪽) 산업통상부 장관.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주 장관은 이 자리에서 "30대그룹의 올해 투자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총력지원 할 것"이라며 "특히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는 범정부 전담 지원반을 구성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 장관을 비롯해 전영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이상봉 LG전자 사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17개 주요 투자기업 사장단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