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성공 기대감 등으로 연일 신고가를 경신중이다.
11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71%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오르며 신고가 경신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올해가 엔씨소프트의 실질적인모바일게임 분야 원년으로 내년까지 대세상승 구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지난 10일 중국시장에 출시한 전투파검령(블레이드&소울 모바일)이 첫날부터 매출순위 7위에 올랐다"며 "전투파검령은 기대가 낮았던 게임인 만큼 향후 출시작이 더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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