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피아트 브랜드의 공식수입원 FCA코리아는 '피아트500X'의 판매가를 2900만원대로 정하고 사전예약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피아트500X는 다음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차량으로 피아트500 라인업 특유의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피아트500X는 피아트의 최신 디젤,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갖췄으며 피아트500 라인업 최초로 4륜구동 시스템이 장착됐다. 또 주행모드를 선택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개됐다.
FCA코리아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기간 중 계약을 체결하고 3월 중 촐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파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또 24일 열리는 출시 기념 행사에 VIP로 참가할 기회를 얻는다.
피아트 500X <사진=FCA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