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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숙박업소 무상교육 120곳 돌파

기사등록 : 2016-03-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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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로 종사자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반기 추가코스 진행  

[뉴스핌=이수경 기자] 국내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실시한 무상교육 프로그램 '야놀자 제휴점 스타트 과정'이 숙박업소 120곳을 돌파 했다고 17일 밝혔다. 

숙박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기여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 교육과정은 야놀자  제휴점 뿐만 아니라 숙박업소 종사자들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월부터 야놀자 본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교육 내용은 크게 '숙박업 실전 운영 노하우', '숙박업 서비스 기본기 다지기', '야놀자 광고 플랫폼 활용법'의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숙박업과 관련된 풍속법, 청소년보호법, 저작권법에 대한 교육은 물론 화재 안전관리, 객실 시설관리 등 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도 제공된다. 

교육을 제공하는 강사는 숙박전문 컨설턴트와 서비스교육을 위한 CS전문강사 및 야놀자 실무진이다. 올 하반기에는 국비무료교육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가코스도 진행될 예정으로, 더 많은 숙박업주들이 무상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수강생 중 80%는 야놀자 제휴점 관련자이며, 이외 비제휴점도 20%를 차지했다. 서울 및 수도권이 약 62%를 차지했다. 

                                       <사진=야놀자>

 

김태현 야놀자 아카데미 원장은 "숙박업 종사자들이 기존에 없었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숙박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나아가 야놀자 제휴점 스타트 과정이 숙박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 숙박업주의 실질적인 효과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진행한 '야놀자 제휴점 스타트 과정' 만족도 조사 결과, 62%가 '매우만족’, 38%는 ‘만족’에 응답했다. '불만족'은 0명으로 나타났다. ▲야놀자 광고 효과 ▲'강사들의 맞춤형 질의응답 서비스 제공’에 만족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모든 교육생이 '그렇다(100%)’라고 응답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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