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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신용거래잔액 증가, 약 157조원 달해

기사등록 : 2016-03-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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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3월 중국 증시 신용거래잔액이 증가했다. 17일 기준 상하이거래소의 신용거래잔액은 4884억9700만 위안으로 전일 대비 50억1500만 위안 증가했으며, 선전거래소의 신용거래잔액은 3488억9100만 위안으로 전일 대비 55억8800만 위안 늘었다. 이로써 상하이·선전증시 신용거래잔액 규모는 전일 대비 106억300만 위안 증가한 8373억8800만 위안(한화 약 150조766억원)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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