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G마켓은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키친&바스’와 홈클리닝서비스 ‘영구크린’을 입점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사진=G마켓>

G마켓은 “이번 ‘한샘 키친&바스’와 ‘영구크린’ 입점으로 배달, 청소서비스에 이어 가사도우미, 부엌·욕실 인테리어 서비스까지 다양한 영역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G마켓에 따르면 ‘한샘 키친&바스’는 욕실, 부엌 인테리어 전문 기업이다. G마켓 결제 후 한샘디자이너의 방문상담을 통해 설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자 발생 시 1년 이내 무료 A/S를 제공한다.

홈클리닝서비스 ‘영구크린’은 일상적 가사를 도와주는 '가사 도우미 서비스', 정리에 필요한 부품, 방법 등을 전해주는 '정리 컨설팅 서비스',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입주청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손형술 G마켓 생활주방팀 팀장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하는 쇼핑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품 영역을 생활밀착형 서비스로까지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사서비스 등 다양한 O2O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