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현영 기자] 국민의당은 23일 총 18명의 4·13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 명단을 발표했다.
천근아 국민의당 비례대표추천위원장은 이날 오후 마포 당사에서 비례대표 1번에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2번에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3번에 박주현 당 최고위원, 4번에 이상돈 당 공동선대위원장, 5번에 박선숙 당 사무총장 등의 명단을 발표했다.
채이배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은 6번, 김수민 청년여성 디자인벤처 창업가는 7번, 이태규 당 선거대책위 전략홍보본부장은 8번, 김삼화 전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은 9번, 김중로 예비역 육군 준장은 10번을 받았다.
국민의당은 비례대표 당선권을 6번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현영 기자 (young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