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매각가 공개를 앞둔 현대증권이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40원, 2.09% 오른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각 주간사인 EY한영과 현대그룹 측은 지난 25일 본입찰이 끝난 후 최종 입찰서에 담긴 인수 가격과 인수가 조달 계획 등을 심사했다. 이르면 29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매각 대상 지분은 현대상선이 갖고있는 22.43%와 기타 주주 소유 0.13% 등 총 22.56%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