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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2016 프로야구 개막전 못 뛴다 ... 한화, ‘역대 외국인 최고 몸값’ 부상에 한숨

기사등록 : 2016-03-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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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사진), 2016 프로야구 개막전 못 뛴다 ... 한화, ‘역대 외국인 최고 몸값’ 부상에 한숨.<사진=한화 이글스>

로저스, 2016 프로야구 개막전 못 뛴다 ... 한화, ‘역대 외국인 최고 몸값’ 부상에 한숨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화 이글스의 로저스를 결국 2016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볼 수 없게 됐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로저스는 팔꿈치 통증이 사라졌지만 등판 여부는 최대한 신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개막전 엔트리에는 제외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 캠프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로저스는 시범경기에서 한 차례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이후 서산 2군 캠프에서 훈련을 해왔다.

지난 시즌 완봉승 3번 포함 4번의 완투승으로 10경기서 6승을 거둔 로저스는 한국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인 190만 달러에 한화와 계약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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