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SK브로드밴드는 IPTV서비스인 'B tv'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근 인기영화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B tv 프리무비위크(Free Movie Week)’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SK브로드밴드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초고속인터넷(B인터넷)과 IPTV(B tv)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기념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행사는 오는 4월 1일까지며 ‘암살’, ‘미쓰와이프’,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특종:량첸살인기’, ‘차이나타운’ 등 개봉 1년 미만의 최근 인기 영화 10편을 볼 수 있다.
B tv 고객은 추가 요금없이 B tv 전체 메뉴 내 ‘영화/시리즈에’서 ‘B tv 프리무비 위크’로 들어가면 해당 영화를 5일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6년 연속 NCSI 1위로 고객께서 보내주신 성원을 확인했다. 프리무비위크로 작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이 B tv에 주는 애정에 보답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SK브로드밴드>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