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와 ‘창조경제 공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은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조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특화분야인 코스메틱, 바이오·가공식품, 패션 분야 등에서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을 공동으로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울시와 CJ의 협업을 통해 지역특화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촉진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곳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28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 공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문준식 수은 부행장,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사진=수출입은행>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