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LH 사장(오른쪽)은 취임 후 처음으로 29일 서울가좌 행복주택지구와 과천주암 뉴스테이 사업장을 현장 점검했다.<사진=LH>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박상우 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서울가좌 행복주택과 과천주암 뉴스테이 현장을 찾았다.

박 사장은 29일 임직원들과 함께 다음 달 입주자를 모집하는 서울 가좌 행복주택 시범지구를 방문해 건축현장과 견본주택을 직접 점검했다.

박 사장은 LH 및 시공사 담당 직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주거난에 시달리는 대학생‧신혼부부 등에게 행복주택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일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