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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식 SK㈜ 대표이사, 지난해 연봉 14억2200만원

기사등록 : 2016-03-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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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신정 기자] SK㈜는 조대식 대표이사에게 지난해 급여 14억2200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는 조 사장이 SK주식회사 등기이사 재직 기간(2015년 1월 1일~7월 31일) 보수 및 SK주식회사와 합병완료 후 등기임원으로 선임(2015년 8월 1일~12월 31일)된 5개월 보수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박정호 대표이사에겐 지난해 5억9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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