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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홍 회장, 작년 보수 16억원

기사등록 : 2016-03-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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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16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남양유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난해 별도의 상여금 없이 급여만으로 총 16억1900만원을 수령했다.

남양유업의 등기이사 1인당 평균 보수는 2억620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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