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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부 장관, GPS전파교란 대응 현장점검

기사등록 : 2016-04-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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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광연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일 GPS전파교란 대응 현장이 있는 중앙전파관리소를 방문해 시설 및 현황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GPS 전파혼신 신호가 북한의 해주, 평강, 금강산 인근에서 발사된 것으로 확인돼 위기대응 단계가 ‘주의’로 상향된 만큼, 비상한 경각심으로 대응태세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혼신신호 유입에 따른 국민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1일, 중앙전파관리소를 방문해 GPS전파교란 대응시설 및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미래창조과학부>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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