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이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기업 8곳이 참여하는 핀테크(금융+IT) 기업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기업은행은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체크막스, 사이버비트 등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기업 8곳이 참여해 각 사의 핵심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이스라엘 수출입공사가 주최했으며, IBK시스템 등 자회사 직원 포함 임직원 50여명과 샤이파일러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상무관 등이 참석했다.
기업은행은 핀테크 기업과 상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핀테크 기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이 5회째로 그동안 빅데이터, 블록체인, 로보어드바이저 등을 주제로 열렸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