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야구게임 '슬러거 모바일'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슬러거 모바일'은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카툰 그래픽과 '슬러거'만의 묘미를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카툰 그래픽으로는 최초로 프로야구 선수들의 투∙타 동작을 모션캡처로 적용한 덕에 실감나는 리얼 야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선수를 제한 없이 성장 시킬 수 있는 선수 성장 시스템, KBO 라이선스를 통한 최신 라인업 구현 등 기본기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12일 오후 10시까지 CBT가 진행되며 구글플레이 스토어(http://ppl.cm/SGMCBT)를 통해 다운로드 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네오위즈게임즈>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